[스마트 컨슈머]기억력 개선과 학습력 향상 돕는 BT-11함유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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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브레인300’

일양약품 브레인300은 2010년 1월 첫 발매 이후 5년 동안 꾸준한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다. 두뇌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 그리고 중장년층의 기억력 개선과 노년기의 치매 예방을 도와주는 천연신물질 ‘BT-11’을 함유한 브레인300은 69년 전통의 일양약품의 야심작이며 기억력 개선 제품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뇌 전문가이며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전 서울대 의대 서유헌 교수팀이 개발한 BT-11은 유명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3회 인체시험을 완료하였으며 기억력과 학습력을 향상시키는 뛰어난 물질임을 입증받아 2002년부터 2009년에 걸쳐 세계적 신경학 학회지인 ‘Journal of Neuroscience Research(JNR)’에 4회 등재되는 등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BT-11은 천연물질로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분해하는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혈중 코르티코스테론을 감소시키며 독성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C단 단백질 등 흥분성 아미노산의 독성을 억제하여 뇌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뇌 기능 손상을 방지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한편, 서유헌 전 서울대 교수는 최근 치매 유발 유전자(S100a9)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고, 억제성RNA를 처치하면 치매 발병 가능성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내 관련 학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두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또한 국제적으로 저명한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해외 논문에 BT-11 관련 4편의 논문을 등재한 바 있다.

일양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개별 인정형 제품인 브레인300이 기억력 기능식품 시장에서 두뇌 활성화라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는 현상을 주목하고 신문광고를 통한 텔레마케팅과 홈쇼핑, 나아가서는 단계적 특별판매를 시행하여 대형 주력 품목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1544-2898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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