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신약, 샴푸처럼 머리 감는 염색약, 2개월간 무료체험 기회

  • 동아일보

[스마트 컨슈머]‘율칼라 샴푸염색약’

염색도 간단하게 머리만 감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시중의 일반 염색약은 한 번 염색에 평균 20일도 못 가서 쉽게 탈색이 되지만 ‘율칼라 샴푸 염색약’은 한 번 염색하면 한 달 동안 전혀 염색을 하지 않아도 처음 염색 모습 그대로 유지해준다. 이처럼 머리만 감으면 염색이 절로 되는 샴푸염색약을 개발하여 50만개 이상을 판매한 광덕신약이 2015년 ‘율칼라 샴푸염색약’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2개월간 제품을 사용하고 불만족 시 무조건 반품할 수 있는 무료 체험 행사를 한다.

머리 염색은 일단 시작하면 번거로움 때문에 꺼리는 사람이 많다. 광덕신약의 율칼라 샴푸염색약은 염색약 특유의 역한 냄새와 머리가 빠지는 문제를 최소화한 샴푸염색약. 샴푸를 쓰듯이 손에 짜서 머리에 쓱쓱 문질러 헹구는 방식이어서 염색시간은 단 3분이면 끝나며 색깔이 한 달간 지속된다.

또한 염색 후 별도의 린스나 트리먼트 사용이 필요 없다는 점이 타 염모제와 차이를 둔다. 다른 제품에 비해 염색 방법이 간단하고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 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암모니아를 없애고 자연 추출물인 뽕나무, 알로에, 로즈메리, 들국화 등 7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중 80% 이상이 순한 성분으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으며 향기를 풍긴다.

신제품 출시로 시중에 10만 원 하는 10박스를 5만9800원에 판매하며 여기에다 같은 양의 사은품 4박스를 더 준다. 또 2개월 무료 체험분 1박스까지 모두 15박스로 2∼3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이다. 제품 속에 별도로 포장된 체험분을 2개월 먼저 사용하고 불만족 시 무조건 반품이 가능한 통 큰 이 행사는 300명까지 한정으로 진행된다. 색상은 검은색, 진한갈색, 자연갈색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문의 1544-0563, www.lifedy.co.kr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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