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항목에서 총합 18.01로 최상위 점수 받아
- 13년 송출실적 상위 14개 여행사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조사
해외여행인구가 1,500만 명에 육박하며 해외여행 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확대되면서 여행사별로 다양하고 비슷한 여행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소비자가 합리적인 여행상품을 선택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하다. 이에 지난 29일, 한국소비자원이 해외 패키지여행을 판매하는 13년 송출실적 상위 14개 여행사를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사는 최근 1년간 해외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소비자 2,000명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계약과정, 계약이행, 진행 및 안내원, 가격별로 만족도를 측정한 가중치를 반영해 상중하 등급으로 구분했다.
조사결과,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총합 18.01점을 받아 상위권에 속한 여행사 중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임을 입증했다.
모두투어는 2회 연속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마크를 획득하며 소비자 관련 인식을 제고하고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혁신하며 신뢰를 쌓고 있다. 아울러 2006년에는 고객만족팀을 구성해 고객서비스 함양에 관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여 서비스 교육 강화와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이용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7월 15일부터 소비자가 알기 쉽고 명확하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의 분쟁을 미리 방지하여 국외여행상품의 품질개선을 위한 ‘국외여행상품 정보제공 표준안’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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