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잭울프스킨, 변덕스러운 날씨를 이기는 패밀리 구스다운

왼쪽부터 ‘클리마 헤비 구스 다운’ 남성용, 여성용, 아동용.

아웃도어 업체들은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해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을 겸비한 아우터를 선보이고 있다. 틈새로 파고드는 바람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귀마개와 넥워머 등도 함께 출시하고 있다. 잭울프스킨이 내놓은 유럽풍 비비드한 컬러, 보온력이 뛰어난 패밀리 아웃도어 ‘클리마 헤비 구스 다운’. 이 제품은 보온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프라우덴 구스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다. 소재에 발수코팅을 하여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20D 안감을 사용해 경량성을 구현했으며, 어깨와 소매 부분에 내마모성이 우수한 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생동감을 주는 컬러에 독일 기술력을 담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며 성인용, 아동용 제품이 있어 등산, 겨울 캠핑 등 아웃도어 패밀리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2만 원.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