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면서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단어 ‘캠핑’. 2014년 핫 트렌드로 자리잡은 캠핑여행을 떠나보자. 그것도 캠핑의 원산지라 할 만한 미국 서부로.
캠핑카 미서부 여행이란 화장실, 샤워실이 완비된 캠핑카에 전문캡틴교육을 받은 한인캡틴과 색다르고 심도 깊은 미국 대자연 또는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이다. 수박 겉핥기 식의 기존 여행 패키지와는 다르게 관광지 주변의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여 여유롭게 관광을 할 수 있고, 밤에는 캠프파이어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보면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대화를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여행이다.
미 서부 럭셔리 캠핑카의 가장 핵심 포인트는 여행 기간 요리사와 드라이버, 여행가이드의 1인 3역을 담당할 캡틴이라고 볼 수 있다. 전문 캡틴교육을 받은 한인캡틴이 미국 여행 시 항상 문제가 되어 왔던 언어적인 부분과 풍부한 현지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미국여행이 되도록 도움을 준다.
“이번 여행에서 음식이 가장 좋았어요”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던걸요” 등의 상품평이 있을 만큼 이 여행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음식. 풍족한 삶을 살고 있는 21세기에 걸맞게 음식 하나를 준비하더라도 MSG가 첨가되지 않은 그 지역 맛집의 음식을 공수해 제공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으며, 매일 저녁 제공되는 여려 종류의 바비큐가 역시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바비큐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 일정. 미 서부 5대 캐니언이라고 불리우는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 엔탈롭캐니언, 홀슈밴드(글랜캐니언), 모뉴먼트밸리, 라스베이거스를 여행하는 코스는 한국인들에게 가장 만족도 높은 관광지이기도 하다.
또한 세쿼이아 국립공원, 요세미티국립공원, 몬테레이, 허스트캐슬 등을 여정에 포함시킴으로써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럭셔리 캠핑카(CLASS A 차량 사용)를 이용하여 미국 국립공원 내 캠핑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밤을 보내는 색다른 여행이 이 가을 우리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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