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렌(POLLEN), 대구 팝업스토어 앵콜 오픈

대구 팝업스토어 (사진=폴렌 제공)

국내 디자이너 가방브랜드 ‘폴렌(POLLEN)’이 지난 8월 ‘대구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10월 10일(금) 부터 19일(일)까지 대구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앵콜 오픈을 진행한다.

이미연 백팩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해진 가방 브랜드 ‘폴렌(POLLEN)’이 까다로운 수도권 고객들에 이어 대구 등 지방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이에 폴렌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8만원 상당의 카드케이스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 할인을 제공하며, 시즌오프 상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폴렌은 강남 청담동 플래그쉽을 기점으로 롯데, 현대백화점에 이어 지방은 물론 중국 등 해외시장까지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까지 꾸준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을 위한 디자인과 폴렌만의 스타일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현재는 꽃보다 누나 ‘이미연’, 쌍둥이 아빠 ‘이휘재’, 긍정왕 ‘노홍철’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나나’, 미스에이 ‘수지’, 개그우먼 ‘김지민’, 여배우 ‘채림’, ‘박준금’등 연예인들이 두루 사랑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폴렌은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부산서면 바이에토르 편집매장, 압구정 현대백화점 모노쉬프리미엄 편집매장과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스토어 등를 통해 대표적 아이템인 길리 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폴렌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