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미국 먼로 컬리지 유학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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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8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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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학부모들을 위한 호텔 관광분야 유학에 대한 정보 제공
- 다양한 해외유학프로그램 운영, 선진교육기관 유학의 기회 넓혀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대표 이형근, 이하 호텔학교)에서 Monroe College, NY USA 입학을 위한 학부모 설명회가 지난주 목요일에 개최되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뉴욕 먼로 컬리지에 대한 소개, 학과별 교육 커리큘럼, ELLI와 EASE 영어프로그램, 학교 입학지원 절차, 비자신청 방법, 비용안내 등 유학시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 받았다.

뉴욕 먼로 컬리지는 1993년 설립돼 미국 고등교육위원회의 정식 인가를 받은 사립 교육 기관으로 본 캠퍼스는 뉴욕 브롱스(Bronx)에, 분교는 학군이 좋기로 유명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뉴로셀(New Rochelle)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현재 뉴욕 먼로 컬리지에는 호텔학교의 유학반 1기 12명의 학생이 금년 4월부터 Culinary Art와 Hospitality management 정규학생으로 재학 중에 있으며, 올 가을학기에 두 명의 학생이 뉴욕으로 떠날 예정이다. 또한, 호텔학교에서는 취업 교육 과정 후 해외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 대상 원활한 현지 수업 적응과 개개인의 어학 능력 개발을 위하여 재학생 전원, 무료로 영어 이러닝 강좌를 실시하고 있어, 유학을 떠나기 전 과정 또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호텔학교는 앞으로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글로벌 호텔관광산업 분야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MOU를 맺은 다양한 학교들의 입학 설명회를 꾸준히 실시하여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 해외 유명대학의 유학과 연수를 원하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지속적인 정보와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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