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인사 검증 보도의 현주소와 개선점'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를 비롯한 고위 공직후보자 검증 보도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있어 언론의 인사 검증 보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특별히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내가 경험한 청문회와 언론 보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주 제 : 인사 검증 보도의 현주소와 개선점 ▼사 회 : 이용식 관훈클럽 총무(문화일보 논설실장) ▼주제발표 : 이준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특별발표 : 정운찬 전 국무총리(내가 경험한 청문회와 언론 보도) ▼토 론 :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 홍기섭 KBS 광주방송총국장(전 KBS 취재주간), 설진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김상수 동아일보 사회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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