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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유출, 제목은 ‘예고편’ 영상은 ‘풀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1 10:15
2014년 7월 21일 10시 15분
입력
2014-07-21 10:09
2014년 7월 21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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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유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풀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소니픽쳐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예고편’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 영상은 제목과 달리 2시간 21분 34초짜리 영화 풀영상이었다. 또 극장용 한글 자막은 물론 엔딩 크레딧까지 모두 포함돼있었다.
결국 해당 영상은 7시간 만에 삭제됐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를 무료로 관람하는 행운을 얻은 것.
소니픽쳐스 측은 “일단 삭제는 됐지만 아직 정확하게 사태를 파악하려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에서 이를 담당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 본사에서 관할한다. 현재 미국은 주말인데다가 자정이라 수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며 “빨리 사태를 알아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국내 416만 관객을 기록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는 아직 IPTV 상영이 진행 중이며 DVD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풀영상 유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의도된 이벤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직원 실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유튜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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