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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신작 ‘가구야공주 이야기’, 설화 ‘다케토리 이야기’ 모티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30 15:17
2014년 4월 30일 15시 17분
입력
2014-04-30 14:27
2014년 4월 30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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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토리 이야기 사진= 영화 ‘가구야공주 이야기’ 포스터
다케토리 이야기
스튜디오 지브리의 신작 애니메이션 ‘가구야공주 이야기’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애니메이션 배급회사 대원미디어는 30일 영화 ‘가구야공주 이야기’ 개봉일을 6월 4일로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떨어지는 분홍 꽃잎을 잡으려고 하는 아름다운 가구야 공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포스터 상단에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 판타지’라는 글과 함께 ‘공주가 지은 죄와 벌’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가구야공주 이야기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설화로 전해지는 ‘다케토리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다케토리 이야기는 대나무를 팔며 살던 한 노부부가 대나무 속에서 엄지만한 작은 여자아이를 발견하고 키우면서 벌어지는 신비한 내용이다.
한편 ‘가구야공주 이야기’는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이 1999년 ‘이웃집 야마다군’ 이후 1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8년간의 제작기간에 걸쳐 총 50억 엔(한화 약 505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으며, 음악 감독 히사이시 조가 참여했다.
다케토리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케토리 이야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구나” “다케토리 이야기, 재밌겠네” “다케토리 이야기, 기대하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가구야공주 이야기’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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