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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두 발로 선 채 거부…“얼마나 싫었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5 13:07
2014년 4월 15일 13시 07분
입력
2014-04-15 11:44
2014년 4월 1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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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
씻기 싫은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외 커뮤니티에 ‘씻기 싫은 강아지’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온몸의 털이 물에 젖은 채 두 발로 서 있다.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카메라를 외면하며 씻기 싫은 마음을 드러내는 듯 하다.
특히 주인의 손을 피해 두 발로 서서 욕조 벽에 기댄 모습이 눈에 띈다.
‘씻기 싫은 강아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웃겨”, “너무 귀엽다”, “얼마나 씻기 싫었으면”, “강아지 키우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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