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5일 식목일 자발적인 임직원 참여로 ‘푸른 산 사랑운동’ 펼쳐
- 도봉산에 올라 묘목 심기, 쓰레기 줍기 등으로 환경보호에 앞장 서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작년에 이어 ‘푸른 산 사랑운동’을 펼쳤다. 모두투어는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는 녹색 환경 기업 이미지 창출과 자발적인 임직원 가족참여를 통한 긍정적 단합의 기대를 목적으로 ‘푸른 산 사랑운동’을 작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 5일(토) 식목일을 맞아 모두투어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은 이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14년 봄을 의미 있게 맞이했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임직원 및 가족들은 도봉산에 집결하여 묘목을 심기 전에 등반을 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시간이지만 무거운 회사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미리 준비해 온 묘목을 직접 심으면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소중하게 가꾸고 지켜나가는 일에 한결 같은 마음을 쏟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등반 후 모두투어가 준비한 도시락과 함께 식사시간을 가지고 등반로 휴지 줍기 등을 시행하면서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CSR팀 정용현 팀장은 “모두투어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1사 1산 가꾸기 활동 중 하나로 우리주변의 산과 자연을 아끼며 사랑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며 “임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자연환경보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회사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사랑의 연탄봉사, 남산원 봉사활동, 명동거리 정화청소 등 다양한 CSR활동을 진행하면서 기업의 이익뿐만이 아닌 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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