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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전 화장실 발견, 배설물에 냄새까지! 관람?…‘으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6 15:08
2014년 3월 26일 15시 08분
입력
2014-03-26 13:55
2014년 3월 26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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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덴세 박물관
‘700년 전 화장실 발견’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돼 화제다. 화장실은 480리터 가량의 배설물과 냄새를 그대로 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덴마크 언론 매체 코펜하겐포스트는 25일 “덴마크 오덴스 지역에서 14세기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700년 전 화장실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발견된 화장실 내부엔 총 2개의 나무 변기가 있으며 개인용인지 공동 화장실인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화장실은 매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변기 주변엔 진흙을 발라 방수기능을 더했으며 일종의 파이프 기능을 하는 기관도 함께 발견됐다. 특히 놀라운 건 700년 전의 배설물과 냄새까지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고고학자들은 이 화장실에 총 480리터의 배설물이 담겨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14세기 화장실에서 발견된 배설물로 당시 사람들의 식습관 등을 연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관계자들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반인에게 이 화장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700년 전 화장실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700년 전 화장실은 도대체 어떻게 발견했대” “700년 전 화장실에 배설물 냄새까지 살아있다니” “700년 전 화장실을 관람한다고? 으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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