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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털 뭉치 토끼, 털이 계속 자라는 앙골라 토끼 “무게는 겨우 3kg”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2-06 16:07
2014년 2월 6일 16시 07분
입력
2014-02-06 15:52
2014년 2월 6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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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거대 털 뭉치 토끼
거대한 털 뭉치처럼 털이 부풀어 오른 앙골라 토끼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주립대 명예교수로 있는 베티 추의 앙골라 토끼들을 소개했다.
베티 추 교수가 직접 기르고 있는 이 앙골라 토끼의 이름은 맥켄지로 알려졌다. 사진 속 앙골라 토끼는 마치 거대한 털 뭉치처럼 보인다.
베티 추 교수는 토끼털이 사진처럼 부풀 수 있는 이유는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25cm 이상 털을 부풀릴 수 있으며, 겉모습과 달리 실제 앙골라 토끼의 무게는 2.7kg~3kg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베티 추 교수는 “토끼 번식으로 어떤 돈벌이도 하지 않는다. 단지 그 동물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라며 토끼의 품종을 가리는 쇼에 자신의 토끼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앙골라 토끼는 특성상 털이 계속 자라며 그 속도는 한달에 2.5cm정도다. 또 앙골라 토끼들은 고양이처럼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길 좋아하고 개처럼 주인을 잘 따른다고 알려졌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인형이 아니었어?” “거대 털 뭉치 토끼, 관리하기 힘들겠다” “거대 털 뭉치 토끼, 한번 만져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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