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피부를 맑게 해주는 인기상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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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20대부터 중년 여성까지 모든 여성들의 공통적인 피부 고민은 피부 노화. 랑콤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인기 상품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선물세트로 만들었다. 이 상품은 마치 타고난 피부가 고왔던 것처럼 효과를 볼 수 있게 피부 속부터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뚜껑을 열면 1회 사용할 최적의 양을 자동으로 제공해 사용이 무척 편리하다.

랑콤은 한국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을 사용한 후 피부 변화에 대한 자가 평가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참가자 대부분이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을 7일 동안 사용한 응답자의 86%가 ‘피부가 맑아졌다’고 답했고 81%는 피부 결이 균일해졌다고 말했다.

이번 설날 선물세트는 1년에 단 한 번만 제공되는 구성이다. 18만9000원대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75mL를 구매하면 19만1000원 상당의 여행용 세트와 파우치가 선착순 제공된다.

30대 중반 이후 피부 탄력이 떨어져 걱정인 여성에겐 피부의 탄력을 되찾아주는 ‘레네르지 멀티-리프트 리바이바-플라즈마 세럼’이 제격이다. 이 제품은 ‘청담동 세럼'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랑콤이 제품 출시에 앞서 아시아 여성 81명을 대상으로 제품 사용 후 피부 변화에 대해 테스트한 결과, 참가자의 80% 이상이 사용 후 피부 톤이 더 산뜻해지고 유연해짐을 느꼈다고 밝혔다. 15만 원대인 30mL 제품을 사면 여행용 5종 세트와 함께 지갑이 선착순 제공된다.

랑콤은 서울, 경기, 부산 등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고급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물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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