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yle Clip]아식스코리아, 오니츠카타이거 신사동가로수길점 문열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아식스코리아, 오니츠카타이거 신사동가로수길점 문열어

아식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의 신규 매장인 신사동가로수길점을 열었다. 매장은 오니츠카타이거가 선보인 신발, 의류 등 인기상품과 2013∼2014년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등을 선보인다.

이 매장은 다른 매장과 달리 ‘모던 저팬 스타일’ ‘장인정신’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를 결합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나무 또는 금속 소재를 이용해 단순하고 절제된 디자인을 도입했다. 매장 벽면은 먹물 느낌의 컬러로 꾸며졌다.

유범진 오니츠카타이거 브랜드매니저는 “가로수길 매장 오픈과 오니츠카타이거의 국내 진출 10주년을 맞아 1년간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야크, 도심형 아웃도어 백팩 ‘Y-G(야크 제너레이션)’ 내놔

블랙야크는 새 학기를 앞두고 도심형 아웃도어 백팩인 ‘Y-G(야크 제너레이션) 백팩’을 선보였다. 제품은 모두 7종류(탑베이직, 멀티액션, 네오큐브, 탑큐브, 펑크션, 퍼포먼스, 어반멀티)로 사격형 후드형 등 다양한 디자인이 도입됐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어깨 당김 끈, 인체공학 등판 등 아웃도어 백팩에 사용되는 요소를 넣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7만∼14만 원대.

자수작가 이용주 씨 ‘경주솔과 사람전(展)’ 코엑스서 27일까지

조선화랑은 이용주 작가의 자수 작품을 전시하는 ‘경주솔과 사람전(展)’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2층 조선화랑 전시실에서 27일까지 연다. 주요 작품은 이 씨가 경북 경주시 일대 소나무 숲의 풍경과 나무를 표현한 자수 작품들이다. 화랑 관계자는 “굵은 실과 가는 실을 중복해 수를 놓는 등 질감을 살리는 기법을 사용해 입체감이 살아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전시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 무료. 02-6000-588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