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단신]작곡가 이인식 성신여대 교수의 일곱 번째 작품발표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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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인식 성신여대 교수의 일곱 번째 작품발표회가 11월 2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윤동주의 ‘자화상’, 도종환의 ‘벗 하나 있었으면’ 등 7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모음곡 ‘사랑견문록’이 발표된다.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이야기를 담은 곡을 더해 음악동화로 꾸민다. 2만 원. 02-586-0945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들로 구성된 ‘가이아 콰르텟’이 영화에서 흘러나온 현악사중주 작품을 들려준다. 11월 7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영화 ‘마지막 사중주’에 나온 베토벤 현악사중주 14번, 영화 ‘플래툰’의 바버 현악사중주 1번의 2악장을 연주한다. 2만 원. 02-717-7012

세종문화회관아마추어 시민교향악단 1기 단원을 모집한다. 악기 연주가 가능한 20세 이상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31일 밤 12시까지 e메일(classic@sejongpac.or.kr)로 원서를 접수한 뒤 2일 예술동 나동 5층 종합연습실에서 오디션을 실시해 100여 명을 선발한다. 2014년 2월 대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02-399-1792
#이인식#가이아 콰르텟#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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