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리미티드 ‘브로드피크 시리즈’ 한정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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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23일 07시 00분


밀레가 전개하는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대표 한철호)가 사진작가 이창수와 콜라보레이션한 ‘브로드피크 시리즈’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이창수 작가가 세계 제12봉 브로드피크(8047m)를 촬영한 사진을 다운재킷, 배낭, 등산화, 윈드재킷 등 다양한 상품의 메인 프린트로 활용한 것이다. ‘보아 다운재킷’(34만 8000원)은 캐나다 화이트 덕다운을 충전해 가벼우면서도 보온력이 뛰어난 제품이다. 겨울 산행은 물론 도심에서 동절기 방한용 아우터로 착용하기에도 적당하다. 엠리미티드는 이창수 작가가 2년여 간 촬영한 히말라야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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