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는 신제품 ‘엘렘 오 드 퍼퓸’을 내놓았다. 천연 항료를 50% 이상 사용한 이 향수는 라임향과 재스민, 일랑일랑과 코코넛꽃 향기가 어우러져 관능적인 향취를 남긴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몰약과 샌들우드의 잔향도 느낄 수 있다. 이달부터 전국 백화점의 헤라, 설화수 매장에서 판매한다. 스프레이 40mL 9만 원대, 80mL 12만 원대.
■엘리자베스아덴 ‘세라마이드 타임… 콤플렉스’
엘리자베스아덴은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피부 보호벽을 회복시켜 주는 ‘세라마이드 타임 모이스처 콤플렉스’를 16일 내놓는다.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이 제품은 피부 보호벽 생성을 도와줘 피부 속 수분을 효과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또 소디움 PCA 성분을 함유해 잔주름 개선 효과가 있고, 비타민C와 E를 통해 항산화를 돕는다. 48g에 9만 원대. ■헤라가 개발한 성분 함유… 피부 에너지 충전해주는 ‘셀 에센스’
헤라는 하루 동안 필요한 피부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셀 에센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헤라가 독자 개발한 ‘셀-바이오 플루이드 싱크’ 성분이 90.65% 함유돼 있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켜 맑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 준다. 제품과 함께 들어 있는 물결무늬 모양의 화장솜은 피부 밀착력을 높여 에센스 흡수를 돕는다. 스킨을 사용한 뒤 화장솜을 이용해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 방향으로 펴 바른 후 톡톡 두드려 주면 된다. 150mL에 6만 원대.
■하얏트 리젠시 제주, 추석 연휴 풀카바나 프로그램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추석 연휴 제주 가족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풀카바나 프로그램을 22일까지 판매한다. 7월 새로 문을 연 야외수영장의 풀카바나는 풀장 주변에서 바다 전망을 즐기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통 서비스인 풀카바나 이용과 3가지 세부 옵션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 옵션에는 △해산물 피자세트와 제주 블루베리 샹그리아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패키지’와 △야외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힐링 패키지’ △스쿠버 다이빙을 배울 수 있는 ‘스쿠버 클래스 패키지’가 있다. 가격은 1인당 9만 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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