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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동아일보] 톡톡 터지는 씨가 풍미를 더하는 달콤한 무화과 잼 만들기
우먼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30 10:58
2013년 8월 30일 10시 58분
입력
2013-08-29 15:32
2013년 8월 29일 15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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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무화과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제철인 무화과를 이용해 쉽고 간단하게 잼을 만들어 보자. 톡톡 터지는 무화과 씨와 함께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잼 750g 분량의 재료
무화과 450g(줄기를 떼고 대강 다져서 준비), 레몬즙(레몬 1개), 따뜻하게 데운 설탕 450g
과정
1. 무화과를 냄비에 넣고 물 2큰술을 넣은 다음 과육이 부드러워지고 즙이 생길 때까지 천천히 익힌다.
2. 냄비에 따뜻하게 데운 설탕과 레몬즙을 넣고 약한 불에서 저어준다. 설탕이 다 녹으면 응고점에 빨리 도달하도록 센 불에서 신속하게 끓인다. 응고점에 도달하면 불을 끄고 10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무화과가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준다. 거품은 걷어낸다.
3. 살균한 뜨거운 병에 담고, 단단히 밀봉한다.
요리보다 쉬운 ‘영국식 홈메이드 잼 100’은...
정리·한동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요리·글로리아 니콜
도움주신 곳· 라이온북스 02-3142-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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