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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희한한 수영장, “물 속에서 분리된 머리와 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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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18:40
2013년 7월 31일 18시 40분
입력
2013-07-31 18:30
2013년 7월 31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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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희한한 수영장’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희한한 수영장’ 게시물 속에는 수영장 안에서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몸과 머리가 분리돼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는 물과 유리가 이중의 빛 굴절을 일으킨 착시 현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완전 신기하다”, “마술 같은 착시네”, “나도 올여름에 저렇게 찍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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