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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엄마의 부탁, “교육열이 높을 수밖에”…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2 17:02
2013년 7월 22일 17시 02분
입력
2013-07-12 15:23
2013년 7월 12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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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의 부탁’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공개된 ‘엄마의 부탁’ 게시물 속에는 엄마와 자녀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신저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자녀는 엄마에게 “치킨 튀겨줘”라고 다자고짜 부탁한다. 그러자 엄마는 “공부나 해라”고 무뚝뚝하게 답했다.
이에 자녀는 “아귀찜 해줘”, “볶음우동”, “봉골레 스파게티 해줘”라고 앙탈을 부렸다. 결국 엄마는 “서울대 가줘”, “고려대 가줘”, “연세대 가줘”라고 돌직구 메시지를 날렸다.
‘엄마의 부탁’에 네티즌들은 “이 방법 나쁘지 않네”, “오~ 진짜 한마디로 정리 끝이다”, “교육열이 높을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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