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2013 뮤지엄데이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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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27, 28일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2013 뮤지엄데이’를 개최한다. 서울과 경기지역 20개 미술관의 학예연구사(큐레이터)와 교육전문가(에듀케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강과 상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 02-736-4032

화가 홍소안 씨가 7월 12일까지 서울 중림동 한경갤러리에서 ‘한국의 소나무’전을 연다. 풍성한 굴곡을 두터운 질감으로 살린 소나무 그림들이다. 홍 씨는 “단순한 풍경의 대상이 아니라 대자연과 하나가 되는 느낌으로 소나무의 영혼을 잡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02-360-4114

재단법인 김세중기념사업회(이사장 김남조)는 제27회 김세중조각상 본상 수상자로 서도호 씨(51)를, 청년조각상 수상자로 권오상 씨(39)를 선정해 24일 시상식을 가졌다.
#2013 뮤지엄데이#한국의 소나무 전#서도호#권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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