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Harmony]“중년에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 집중 보장”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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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을 무사히 넘기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는 말처럼 의학적으로 40세부터 64세까지로 정의되는 중년은 장수로 가는 중요한 관문이다. 사망률은 출생부터 30대 후반까지 일정하지만 40대는 30대의 2배가 되고, 50대는 더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암, 뇌중풍(뇌졸중), 심장병 같은 성인병이 주요 사망 원인이기 때문이다.

중년에 흔한 질병의 가벼운 증상을 미리 알아둔다면 병을 초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위암은 남성에게 흔히 발병하는 3대 암 중 하나로 60대 발병률이 가장 높다.

1기 생존율이 93.9%이지만 3기 42.3%, 4기 5.5%로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져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사 후에도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거나 방귀가 잦고 딸꾹질이 멈추지 않고 구토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위암 초기상태가 아닌지 의심해 봐야 한다.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에 올라있는 뇌중풍의 경우, 단일 질환 사망 원인 1위다. 가만히 있어도 어지럽고, 극심한 두통을 느낀다면 뇌중풍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병을 미리 자각하는 것 외에 보다 현실적인 대비책을 세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 중년에게 발생하기 쉬운 성인병을 집중 보장해 주는 보험이 필요한 이유다. AIG손해보험의 ‘무배당 super 큰병 이기는 보험1304’는 기본 계약으로 골절, 화상 진단 및 골절 수술비 등을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 등 큰 병에 대해서도 보장 내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 원을 지급하고 암 입원일당, 방사선치료비, 암 수술비 등은 필요에 따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이 보험은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까지 연장할 수 있다.

골절 진단, 수술 및 화상 진단을 보장받는 기본계약에 암, 뇌중풍, 급성심근경색까지 지원되는 선택계약을 신청하면 월 보험료는 40세 남자의 경우 2만70원 정도다. 이 상품은 보험설계사를 별도로 만날 필요 없이 전화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80-432-0168) 또는 AIG 손해보험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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