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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손 빼고 투명인간 “유령 손의 정체는?…3초간 정신이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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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6:48
2013년 3월 15일 16시 48분
입력
2013-03-15 16:48
2013년 3월 15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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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빼고 투명인간’ 사진 화제
‘손 빼고 투명인간’
‘손 빼고 투명인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빼고 투명인간’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벗어 놓은 옷에서 손이 빠져나와 누워 자고 있는 남자의 머리를 쓰다듬는 섬뜩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 이 사진은 남자가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자고 있는 모습인데 옷소매 부위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순간적인 착시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손 빼고 투명인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섬뜩했다”, “유령 손인 줄 알았네”, “손 빼고 투명인간 절묘한 착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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