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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힙합 스타 MC해머,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26 10:52
2013년 2월 26일 10시 52분
입력
2013-02-26 10:13
2013년 2월 26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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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형' 미국 힙합 스타 MC해머(MC Hammer)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났다.
AP통신 등 외신은 25일(이하 현지 시간) MC해머가 지난 21일 밤 북캘리포니아 더블린의 한 쇼핑몰 인근에서 불심검문을 받다 경찰과 마찰을 빚어 체포됐다고 전했다. MC해머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인종차별적 대우'를 받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트위터에 "경찰관이 (자동차) 창문을 두드리기에 창문을 내렸더니 '당신은 지금 가석방 상태인가, 아님 보호관찰 중인가'라고 물었다. 또, 신분증을 건네는 동안 다짜고짜로 나를 차 밖으로 끌어내려고 했다"는 글을 남겼다.
경찰은 즉각 반박 성명을 냈다. 더블린 경찰 대변인은 "MC해머가 유효 기간이 만료된 면허증을 가지고 운전을 했으며, 자동차에서 내리라는 경찰관의 요구도 거부해 체포했다"고 밝혔다.
MC해머는 1980-90년대를 풍미한 래퍼로 '투 리지트 투 퀴트'(2 Legit 2 Quit) '유 캔트 터치 디스'(U Can't Touch This)' 등의 히트곡을 냈다.
국내에도 팬이 많은 그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40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에서 싸이, 유재석, 노홍철과 '강남스타일'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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