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정식품, 신선한 콩이 그대로… 영양 듬뿍 맛있는 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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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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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1973년 설립 이래 40년간 소비자들에게 두유의 대명사로 인식되는 ‘베지밀’을 만들어왔다. 이번 설을 맞아서는 1만 원대 중후반의 실속 선물세트 10여 종을 선보인다. 베지밀 선물세트에는 신선한 콩의 속살을 그대로 갈아 만든 ‘베지밀 A’와 ‘베지밀 B’, 뼈 건강에 좋은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등이 들어 있다.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100% 국산 콩을 농협에서 공급받아 만든 프리미엄 두유 ‘베지밀 우리콩 두유’와 ‘베지밀 검은 우리콩 두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좋은 견과류인 아몬드와 호두가 함유된 ‘아몬드와 호두 베지밀’ 등 최근 출시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기능성 두유 신제품도 추가됐다.

정식품은 24일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품목에 따라 2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설맞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이동호 정식품 팀장은 “소비자들은 불경기일수록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선호한다”며 “부담 없이 가족과 친지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대표 건강식품 베지밀 두유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품 문의는 정식품 고객상담실(080-930-8888, 02-553-8888, 1577-0426)로 하면 된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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