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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초콜릿 케이크를… 귀여우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3 13:10
2013년 1월 23일 13시 10분
입력
2013-01-23 12:22
2013년 1월 23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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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공개된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은 주인공이 엄마와 주고받은 메시지 창을 캡처한 것이다.
게시물 속 엄마는 주인공에게 케이크 사진 한 장을 보낸다. 이에 글쓴이는 “웬 케이크?”라고 놀란다. 이에 엄마는 “생일 미리 축하”라는 센스를 발휘한다. 주인공 또한 “미리 감사”라고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엄마는 “케이크는 우리가 먹음”이라고 배신(?)해 주인공을 분노케 했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엄마라면 나는 폭발한다”, “귀여우시다!”, “엄마랑 사이가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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