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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강남스타일’ 접한 외국인 91% “한국 가보고 싶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6 11:53
2012년 11월 6일 11시 53분
입력
2012-11-06 11:52
2012년 11월 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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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를 접한 외국인 열 명 중 아홉 명은 한국 방문 의향을 갖게 됐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공사의 외국어 홍보사이트 '비지트코리아(visitkorea)'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91.45%가 '뮤직비디오 시청 후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응답을 했다고 6일 밝혔다.
강남 지역 관광지 중 가장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는 '롯데월드'를 꼽은 응답자가 20.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압구정동'(20.31%), '신사동 가로수길'(19.02%), '한강 시민공원'(12.9%)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관광공사의 한 관계자는 "뮤직비디오를 본 외국인들이 실제 한국의 모습에 호기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며 "강남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장소 중 실제 강남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비지트코리아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실시됐으며 77개국 1천556명의 외국인들이 참여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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