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대한민국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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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최재영 씨의 ‘대한민국 대통령의 빛과 그림자’전이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안국동 아트링크 갤러리에서 열린다. 35년 동안 사진기자로 현장을 누빈 작가는 박정희 대통령의 장례식, 전두환 대통령 부부의 초상을 담은 전국체전 개막식의 카드섹션, 칼국수를 먹는 김영삼 대통령의 모습 등 가까운 현대사의 생생한 기록을 공개했다. 02-738-0738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11개국이 참여한 ‘2012 아시아 창작공간 네트워크’전이 10월 11일까지 서울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일본의 ‘뱅크아트 1929’, 태국의 ‘짐 톰슨 아트센터’ 등이 추천한 작가들이 ‘아시아 예술의 공공성’을 주제로 작품을 선보였다.

■아트센터나비 노소영 관장이 학제 간 벽을 허물고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는 ‘타작마당’을 최근 설립했다.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배출하겠다’는 목표 아래 설립된 타작마당을 통해 해마다 선발되는 펠로에게는 연구 공간과 함께 연간 5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미술 단신#미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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