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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제14대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 주교 임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2 22:31
2015년 5월 22일 22시 31분
입력
2012-05-10 19:02
2012년 5월 10일 1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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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은 10일 낮(현지시각)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천주교 제14대 서울대교구장에 염수정(69)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교황은 이와 함께 교구장 정년인 만 75세를 넘겨 2006년 사임서를 냈던 정진석 추기경의 사임을 허락했다.
서울대교구장 이임식은 6월 15일, 착좌식은 6월 2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정진석 추기경의 추기경 신분은 유지되며 염 주교는 대교구장 서임에 따라 대주교로 자동 승격된다.
신임 염수정 서울대교구장은 1943년 경기도 안성의 가톨릭 순교자 집안에서 태어나 가톨릭대 신학대를 나와 1970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이후 성신고교 교사,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목동성당 주임신부 등을 거쳐 평화방송 이사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위원장, 옹기장학회 이사장, (재)바보의 나눔 이사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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