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뷰티 리뷰] 피치 블러셔 대탐구! 생기발랄한 볼을 위한~ ‘쥬이 오가닉 플로라 블러셔’ 체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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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4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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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블러셔는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특히 자연스러운 느낌의 피치 컬러는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려 선호도가 높다.

다양한 피치 컬러 중 ‘쥬이 오가닉 플로라 블러셔’ 뉴트럴 피치 ‘망고(MANGO)’와 레드 피치 ‘메론(MELON)’을 인턴 에디터 이혜림과 뷰티 테스터 김노경이 각각 사용한 뒤 후기를 남겼다.

이혜림 (25)

평소 최대한 베이스는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화사한 치크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죠. 하얀 피부톤에 어울리는 은은한 피치 컬러를 주로 사용하는데 ‘망고’는 차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마음에 들어요.


트러블이 있는 건성피부라 블러셔는 발림성을 중요시하는 편인데요. ‘쥬이 오가닉 플로라 블러셔’는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부드럽게 발려 전체적으로 촉촉하게 보이면서 생기있는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어 좋아요. 무엇보다도 과하지 않은 색감에 적은 양만으로도 발색이 되죠. 또 발색이 오랫동안 지속돼 장시간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 할 수 있어 좋아요.



김노경 (24)

쿨톤으로 화려한 컬러의 블러셔 보다는 자연스럽게 발색이 되는 내추럴하면서도 선명한 느낌을 선호하는 편이예요. 펄이 들어간 레드 피치 컬러의 ‘메론’은 한번의 터치로 생기있는 컬러가 자연스럽게 발색돼 좋았어요.


피부가 건조한 편이여서 크림 제형의 블러셔를 즐겨 사용하죠. ‘쥬이 오가닉 플로라 블러셔’는 고운 입자로 가루 날림도 적고 피부 밀착력 또한 높아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 쥬이 오가닉 ‘플로라 블러셔’

호주 국가 유기농 인증과 유기농 인증 기관인 O.F.C를 동시에 받은 쥬이 오가닉 플로라 블러셔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장미, 쟈스민, 캐모마일꽃으로 만들어 드럽고 건강한 치크를 유지시켜준다. 특히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탈크 성분이 들지 않아 촉촉하면서도 생기있는 볼터치를 연출할 수 있다.
· 호주 유기농 화장품 쥬이 오가닉은…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zcb2825@naver.com>
사진·문형일<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도움주신 곳·쥬이오가닉 02-470-8257~8 www.zuii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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