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국립현대미술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4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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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8∼11월 경기 과천 본관에서 열리는 ‘올해의 작가상: 2012’전의 참여 작가로 김홍석 문경원+전준호 이수경 임민욱 씨를 선정 발표했다. 미술관은 금년부터 ‘올해의 작가 제도’를 개편하면서 선정된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한 뒤 이를 심사해 11월 초 최종적으로 선발된 ‘올해의 작가’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2 동아미술제’ 전시기획 토론회가 28일 오후 2∼5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20층 CC큐브에서 열린다. ‘국내외 전시기획의 동향과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미술평론가 류병학 김현진 씨, 디자인평론가 최범 씨, 김노암 아트스페이스 휴 대표, 서진석 대안공간 루프 대표가 참여한다. 선착순 50명. 무료. 02-361-1412
#미술단신#국립현대미술관#동아미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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