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핫 플레이스] 우먼 동아일보 ‘맛’ 테스터 1기가 직접 맛보고 뽑았어요~! “송승헌이 운영하는 블랙스미스 신사점 베스트 메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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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2일 1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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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맛집으로 꼽히는 블랙스미스 신사점에서 우먼 동아일보 ‘맛’테스터 20여명이 모였다. 숨어있는 맛집을 찾아내고 새로 나온 화제의 음식 등을 맛보는 활동을 하는 우먼 동아일보 ‘맛’ 테스터는 평소 요리, 맛집 등에 관심이 많은 젋은 여성들로 구성돼있다.

배우 송승헌이 운영하고 있어 벌써부터 입소문이 자자한 블랙스미스 신사점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생각에 자리에 앉기 전부터 한껏 들뜬 표정들.

이 날 ‘맛’ 테스터들은 블랙스미스의 샐러드, 피자, 파스타, 그릴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시식했다. 블랙스미스의 샐러드 5가지가 모두 제공되었고 개인당 원하는 메인 메뉴 한가지와 음료를 선택해 ‘맛있는’ 시간을 가졌다. ‘맛’ 테스터들은 서로 다른 메뉴를 골라 함께 나눠 먹으며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고 사진촬영도 했다.

식사 중간, 매장 직원에게 “이 샐러드의 드레싱은 어떤 걸 사용했나요?” “스트로가 두꺼운 이유가 있나요?” “에이드 안에 씹히는 게 무엇인가요?” 등 ‘맛’ 테스터다운 진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식이 끝난 뒤에는 설문지를 작성해 메뉴와 매장에 대한 꼼꼼한 평가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맛’ 테스터 맹혜련(22)씨는 “먹으면서 친해진다는 말이 맞는 것같다”며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이 함께 있어 두 배로 행복한 하루였다”고 즐거운 후기를 전했다.

우먼 동아일보 ‘맛’ 테스터는 다양한 푸드업체의 신상품 및 인기 상품을 직접 맛보고 생생한 후기를 전달하며, 숨어있는 맛집 찾기, 쿠킹 클래스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먼 동아일보 ‘맛’ 테스터가 뽑은 블랙스미스 베스트 메뉴 4

· 카프레제 샐러드
신선한 모차렐라 치즈와 토마토, 야채 등이 곁들여진 달콤한 샐러드.

맛 테스터 1기 김유리(22)
“옐로우 토마토와 체리 토마토 두 가지가 섞여 색감도 살아나고 치즈와 함께 씹는 맛이 일품이에요.”
· 피자 프리마베라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꽃 피자.

맛 테스터 1기 이재희(25)
“살짝 두툼한 도우에 소스가 잘 베어있고 형형색색의 식용꽃으로 포인트를 줘 눈과 입이 모두 만족스런 메뉴였어요. 특히 삼발이 밑에 양초를 켜두어 피자가 식지 않아 좋더라고요.”
· 안심 스테이크
타임 소스를 곁들인 구운 야채와 안심구이.

맛 테스터 1기 윤수정(23)
“미듐으로 구운 스테이크를 맛봤는데 고기가 정말 부드럽고 육즙도 가득해 만족스러웠어요. 타임소스와의 조화도 일품이랍니다.”
· 과일 에이드
오렌지, 자몽, 레몬, 피치, 블루베리맛의 달콤한 에이드.

맛 테스터 1기 박현정(22)
“가장 의외의 맛을 자랑한 에이드. 그 중에서도 피치 에이드를 강추해요! 달콤한 음료와 함께 입안에서 씹히는 과일맛이 최고랍니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사진·홍중식<동아일보 출판사진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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