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K-POP 스타’ 보아의 ‘닮고 싶은 여신 피부’ 연출 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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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3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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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K-POP 스타’에서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는 보아. 국내 활동이 잦지 않아 자주 얼굴을 볼 수 없던 그녀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조명아래 은은히 반짝이는 피부결은 모든 여자들의 로망. 그녀의 여신 피부 연출법을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정샘물 인스피레이션 원장)씨 에게 들었다.

“매끄럽고 반짝이면서 투명해 보이는 피부표현에 중심을 뒀어요. 미세한 펄 파우더로 은은한 피부결을 연출했죠.”

피부톤을 깨끗하게 표현하는 것이 첫 번째. 피부결에 따라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른 뒤 잡티는 컨실러로 살짝 덮어준다.

여신피부의 포인트는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하는 펄 파우더. 피부가 투명해보이도록 미세한 펄이 함유된 파우더를 눈꼬리 부분인 C존 부분에 스치듯이 발라준다.

피부톤이 노란 보아의 경우 밝은 핑크 컬러의 블러셔는 인위적인 느낌이 들 수 있어 피하는 편. 피부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피치 오렌지 컬러를 선택하는데, 은은한 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 피부의 생기를 연출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완성한다.

플러스 정보
누디한 립컬러는 자칫 잘못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느낌이 덜 하고 지속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내추럴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피치 브라운 컬러의 립 제품을 사용해 입술에 약간의 혈색을 더하는 정도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글·박해나<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phn0905@gmail.com>
전재희<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heyj0114@hanmail.net>
도움주신 곳·정샘물 인스피레이션 02-518-8100 뮬 02-3446 3091 맥 02-3440-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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