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패션 트렌드] 박시연 황정음 성유리 설리 F/W ‘So Hot! Hot!’ 잇백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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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3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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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지고 파워풀해졌다!’ 올 가을 여심을 사로잡을 신상백들 이야기다. 클러치백에서 스퀘어백, 미니백에 이르기까지. 구찌, 막스마라, 페라가모 등 화려한 패션쇼장에서 만난 패셔니스타들의 잇백을 주목할 것.
it 클러치백


최근 패션쇼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패셔니스타 성유리와 황정음. 그녀들이 선택한 가방은 바로 클러치백이다. 과거 클러치백은 화려한 파티 룩에만 어울린다는 선입견 때문에 젊은 여성들에게는 기피되는 가방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드레시 룩은 물론 캐주얼한 의상과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이 대거 출시되며, 클러치백이 더욱 젊고 세련된 느낌.


it 스퀘어백


‘중년 파워’ 김희애와 ‘요즘 대세’ 아이돌 빅토리아가 선택한 스퀘어백. 지난 시즌에 이어 스퀘어백의 인기는 가을에도 계속된다. 견고한 쉐이프와 모던한 디자인의 스퀘어백은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의상과 특히 잘 어울린다. 이번 시즌에는 숄더와 토트,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컨버터블백이 인기를 끌 예정.


it 미니백


영원할 것 같던 빅백의 시대가 지고 미니백의 시대가 왔다. 손에 착 감기는 작고 앙증맞은 미니백이 여심을 사로잡은 것. 패셔니스타 박시연과 f(x) 설리도 미니백을 선택했다. 스마트폰의 대유행으로 미니백이 덩달아 인기를 얻게 된 것. 이국적인 가죽 소재와 화려한 비비드한 컬러로 다양하게 출시되는 미니백은 분위기 있는 가을 패션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해보자.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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