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ding]LG생활건강, 허니문 부부를 위한 기능성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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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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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오휘의 ‘오휘 순백 피부 허니문 세트’는 신랑신부를 위한 제품이다. 이 세트는 환절기에도 신부의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보습과 기능성 화장품 위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남성용 기능성 화장품도 포함돼 있어 풍부한 제품군을 자랑한다.

특히 오휘 신부세트는 결혼을 앞둔 신부들을 배려한 제품이다. 신부들의 피부타입을 고려해 가장 돋보이는 신부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화장품으로 이뤄져 있다. 이 가운데 오휘가 추천하는 화장품 세트는 첨단 미백과학 기술을 접목한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8종)이다.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라인은 피부 건강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지 않고 멜라닌만 제거하는 방식으로는 피부의 칙칙함을 개선할 수 없다는 점에 착안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피부를 누렇게 만드는 변성 단백질을 관리함으로써 미백효과를 주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에 들어간 ‘스템화이트’는 오휘의 ‘스킨 사이언스 랩’(피부과학 연구소)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개발된 새로운 미백성분이다. 스템화이트는 피부 깊숙한 곳(진피층)을 회복시키고 피부가 스스로 강해지도록 진피의 밀도를 높여 피부의 투명도를 향상시켜 준다.

주력제품인 ‘오휘 화이트 익스트림 셀샤인 에센스’ 역시 오로라 빛을 띠는 화이트닝 액정이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의 윤기를 회복시켜준다. 이 밖에도 ‘화이트 익스트림 라인’ 가운데 하나인 ‘오휘 디톡스 버블 필링’은 피부에서 미세한 기포를 발생시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이색적인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결혼의 주인공이 신부만은 아니다. 신랑을 위한 ‘오휘포맨’은 자외선과 같은 외부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물질을 생성시켜 자신을 보호하는 식물의 능력에서 힌트를 얻은 제품이다. 식물 자생의 힘을 제품에 적용한 오휘포맨의 대표적인 성분은 ‘피크노제놀’로 프랑스 서남부 지방에 서식하는 해송에서 추출했다. 이 소나무는 햇볕이 강하고 바닷바람이 부는 척박하고 혹독한 환경에서도 자라는 나무로 여기서 추출한 피크노제놀은 남성 피부 산화방지에 효과적이다. 피부 정화 기능도 탁월해 눈가나 입가 등에 굵은 주름이 생기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진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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