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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간소개] 유태인의 공부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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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12:22
2011년 2월 25일 12시 22분
입력
2011-02-25 12:02
2011년 2월 25일 1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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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열성적이라는 한국인의 공부와 미국인의 공부, 일본인의 공부는 다 다르다. 유태인의 공부 역시 다르다.
현 사회의 공부는 문화관에 따라 나름의 노하우를 갖고 그곳의 삶의 방식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학문적 성과를 만들어 낸다. 이런 점에서 공부는 그 사회의 철학과
◇유태인의 공부/ 정현모 지음/ 1만2800원/ 256쪽/ 세앙뿔
문화가 총망라하여 반영된 역사적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 세계 인구 비율의 0.2%에 불과하면서도 아이비리그의 30%, 미국 억만장자의 40%, 역대 노벨상의 23%를 휩쓸며 세계를 주도하는 유태인들의 공부는 어떨까?
100년 전 미국으로 이주해 가난한 노동자로 시작한 유태인들이 오늘날 어떻게 미국의 지도자, 세계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그 이유를 유태인의 독특한 교육법에서 찾았다.
매주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지키는 안식일, 자녀가 13세가 되는 날 치러주는 성인식, 그리고 일상에서 반복되는 부모와의 특별한 대화 방식이 유태인 교육 철학의 핵심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KBS 다큐멘터리국 PD인 저자는 2009년 유태인을 소재로 한 2부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그들만의 특별한 공부에 매료됐다. 이 책은 미국과 유럽, 이스라엘에 걸친 1년여의 장기 취재 기록이다.
◇유태인의 공부/ 정현모 지음/ 1만2800원/ 256쪽/ 세앙뿔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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