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소중한 이에게 ‘아기 피부’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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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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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조하고 예민해 지는 겨울, 보습기능 상품으로


겨울철만 되면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는 사람이 많다. 야외의 찬바람과 실내의 지나친 난방으로 인한 온도차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기 때문. 따라서 겨울에는 풍부한 보습 기능이 있는 보디 제품을 사용해 수분의 손실을 막을 필요가 있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뉴트로지나’는 설날 설물로 ‘노르웨이전 포뮬러 보디 에멀전’(155mL, 1만1000원)을 내놓았다.


순도 99%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함유돼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 속에서부터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수시로 덧바를 필요 없이 샤워 후 한 번만 발라주면 된다.

한국존슨앤드존슨의 내추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비노’(www.aveeno.co.kr)는 오트밀 성분의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라인’을 소중한 분을 위한 명절선물로 제안했다. 이 제품은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검증된 내추럴 콜로이덜 오트밀을 함유해 보습력이 매우 뛰어나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로션’은 바르자마자 끈적거리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며 인공향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징 보디워시’는 샤워 후에도 오래오래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아이를 위한 선물로는 ‘존슨즈베이비 핑크라인’이 좋다. 철저한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모든 아이 피부 타입에 적합한 존슨즈베이비의 대표적인 제품 라인이다.

핑크 모이스처라이징 워시는 부드러운 질감에 크림 같은 풍부한 거품이 아기 피부를 순하게 닦아 준다.

또한 존슨즈베이비만의 고유한 향기는 아기를 기분좋게 한다. 보습 성분이 들어있어 목욕 후에도 아기 피부를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존슨앤드존슨의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 테스트를 거쳐 민감한 아이들 눈에도 자극이 없다.

‘핑크 로션’과 ‘핑크 모이스처 크림’은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아이 피부와 손, 발 등 건조해주기 쉬운 부위를 항상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핑크 모이스처 크림’은 튜브 타입 용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며 ‘핑크 모이스처라이징 워시’와 ‘핑크 로션’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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