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황제식품’ 홍삼,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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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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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비슷한 자연서 생장··· 맛·효능 뛰어나


최근 신종플루 및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이 유행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건강식품의 대표주자인 홍삼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홍삼은 수삼을 증기로 쪄서 제조하며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식품이다. 식약청이 인정한 홍삼의 효능에는 원기회복, 면역력 증진, 자양강장, 피로해소 등이 있으며 최근 연구 결과 항암효과, 기억력 증강, 성기능 향상 등의 효능도 입증되고 있다


홍삼은 삼국시대부터 임금에게 진상되었던 ‘황제식품’으로 조선 중종 때인 1541년 주세붕 선생은 왕에게 진상할 가장 좋은 품질의 인삼 재배지를 찾던 중 소백산의 정기가 흐르는 풍기지역을 발견했다. 이때부터 풍기는 인삼재배를 시작해 조정에 진상했다. 500년 역사의 인삼 재배 산지인 것.

풍기 인삼은 기온 토질 자연환경이 세계 어느 곳보다 인삼 재배에 적합하며 산삼과 비슷한 자연 조건 아래에서 생장하게 돼 그 맛과 효능이 월등히 뛰어나다. ‘황풍정’은 바로 이 풍기에서 자란 인삼으로 농협이 만든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이다.

풍기인삼농협 황풍정은 타 제품에 비해 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높고 같은 분량을 달여도 다른 인삼보다 농도가 훨씬 진하다. 또한 감미료를 넣지 않고 풍기 지역에서 생산한 6년근 홍삼을 사용해 홍삼의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소백산 청정 지역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자라는 데다가 다른 곳보다 한 달 늦게 채굴해 조직이 충실해 약탕기에서 재탕 삼탕을 끓여도 물렁하게 풀어지지 않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풍기인삼농협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선물로 부모님께는 최고급 6년근 홍삼을 장시간 달여서 그 진액 만을 농축시킨 100% 순수홍삼제품인 ‘황풍정 홍삼 농축액’을 추천했다.

친지, 지인들께는 품격이 차별화된 100% 홍삼근만을 48시간 저온 추출하여 정성껏 만든 순수홍삼제품인 ‘황풍정 홍삼액 골드’를 추천했다.

수입 인삼 제품들로 일명 ‘짝퉁 홍삼’이 난무하는 가운데 풍기 홍삼만 만든 프리미엄 홍삼브랜드 ‘황풍정’은 설 명절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풍기인삼농협은 밝혔다.

문의는 풍기인삼농협 054-636-2714, 서울사무소 1600-2713, www.kpgnh.co.kr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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