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은정 이어 효민도 연기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25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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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아라의 멤버들이 속속 연기자로 데뷔한다.

25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멤버 지연이 드라마 '공부의 신'으로 연기에 도전한데 이어, 은정이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출연 중이며 효민이 올 여름 미니시리즈에 도전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민에게 두개 방송사로부터 2, 3편의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다. 이중 올여름 방송될 미니시리즈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KBS2 오락 프로그램 '청춘불패'에 출연 중인 효민은 성균관대 연극영화과 4학년생으로 데뷔 때부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현재 티아라는 개별 활동 중이다. 지연은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사 2' 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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