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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페셜레터의 ‘스페셜’한 행군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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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16:22
2009년 12월 22일 16시 22분
입력
2009-12-22 16:08
2009년 12월 22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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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명랑밀리터리뮤지컬’이라는 세계 뮤지컬사상 전무후무한 장르를 앞세운 ‘스페셜레터’가 31일 마침내 2009년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8월 15일에 시작했으니 4개월 보름을 줄기차게 달려왔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좋아하는 군대 이야기’로도 잘 알려진 ‘스페셜레터’는 유쾌, 상쾌 통쾌하면서도 애틋하고 달콤하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군대리아’ 버거에 초콜릿을 발라놓았다고 할까.
31일 막을 내리지만 ‘스페셜레터’의 행군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2010년 1월부터 3월까지 지방공연에 돌입한다. 부산, 구미, 안산, 울산을 돈다.
5, 6월경에는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공식 초청돼 간다. 3회 페스티벌에 이어 연이은 초청이다.
게다가 놀라지 마시라. 9월에는 한국의 군대 이야기가 미국 뉴욕으로 나간다. ‘스페셜레터’는 뉴욕뮤지컬페스티벌 공식 초청작인 ‘귀하신 몸’이시다.
올해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7월에는 업그레이드 된 ‘스페셜레터’가 돌아올 예정이라니 너무 섭섭해 마시길. 그래도 섭섭하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극장을 찾으면 된다. 31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둘러야할 듯.
‘스페셜레터’의 정말 ‘스페셜’했던 2009년 공연. ‘스페셜레터’를 보며 뒤집어졌다면 당신은 둘 중 하나이다. 군대를 다녀왔거나, 혹은 여자이거나.
12월31일까지|대학로SM아트홀|문의 02-501-7888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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