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사랑 글짓기 대회 최우수상에 최서영 군

  • 입력 2009년 9월 2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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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은 1일 ‘제4회 직업사랑 글짓기 대회’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최서영 군(서울관광고 3년)이 쓴 ‘호텔리어의 꿈을 갖기까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동아일보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은 최 군의 글에 대해 “자신이 선택한 길을 꿋꿋하게 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청소년 특유의 순수함도 엿보였다”고 평가했다. 그 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 입선 50편도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2일 서울 마포구 공덕2동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에서 열린다.

이원주 기자 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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