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 풀리땐 샤워!…능률 쑥쑥

  • 입력 2009년 5월 20일 00시 46분


근무시간 중 샤워를 하면 일의 능률과 창의성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홍보회사 ‘루크리’가 레스토랑, 건축회사, 광고업체, 속옷 회사의 직원을 대상으로 8주간 실험한 결과 근무 중 샤워를 했을 때 생산성은 42%%, 창의성은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소보다 일이 잘 풀렸다고 답한 직원도 16%%를 차지했다. 실험에 참가한 한 직원은 “여기저기서 전화벨이 울리는 사무실을 떠나니 우선 마음이 안정됐다”고 밝혔으며 “피로 해소는 물론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했다”고 답한 직원도 있었다.

누리꾼들은 ‘곧 여름이니 샤워시설이 있으면 도움이 되겠다’, ‘일과 중 휴식은 기분전환에 좋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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