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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9일 0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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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사는 쌍둥이 엄마인 ‘미아 워싱턴(Mia Washington)’의 쌍둥이 아이들은 각자의 아버지가 달랐다.
그녀는 결혼식을 앞두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11개월 된 쌍둥이의 친자확인을 한 결과 둘 중 하나만 현재 약혼자의 아이였던 것.
이는 배란기에 두 개 이상의 난자를 배출하고 이와 동시에 두 명이상의 남자와 아주 짧은 시간 차이를 두고 성관계를 가져서 그때마다 100 %%로의 확률로 수정이 돼야만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그녀는 약혼남 이외의 남자와 그런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다.
누리꾼들은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현실로…’라며 놀라워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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