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황금빛 직접 그린다”

  • 입력 2009년 3월 27일 02시 58분


그림실기 등 ‘클림트 강좌’

5월 첫째주까지 매주 진행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클림트의 황금빛 비밀’전이 열리는 기간에 ‘도심 속 아트 클래스-그대는 찬란한 클림티어’를 진행한다.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인 백조 꼬리 부분은 클림트 작품의 편화 기법으로 완성됐다.

클림트전 담당 김민성 큐레이터가 직접 들려주는 ‘클림트의 예술세계’ 강의와 함께 클림트의 황금빛을 직접 연출해보는 미술 실기를 비롯해 클림트와 어울리는 와인, 테이블 세팅, 달콤한 디저트 만들기 등 일상에서 클림트의 미적 탐구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토털 아트’ 강좌들이 마련돼 있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하며 5월 첫째 주까지 진행된다. 문의는 스와로브스키 명동매장(02-3395-9057, 755-2030)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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