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단신] ‘샤토 생 미셸’ 여성 와인메이커 온다 外

  • 입력 2009년 2월 27일 00시 43분


‘샤토 생 미셸’의 와인 메이커 웬디 스터키가 3월 8일 방한한다. 보기 드문 여성 화이트 와인 메이커인 그녀는 방한 기간 동안 와인메이커스 디너(9,11일), 화이트 와인 버티컬 시음회(10일) 등을 통해 화이트 와인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문의 나라식품 02-405-4300

대유와인은 미국 나파밸리 텔라토의 ‘피크 시리즈’중 하나인 ‘데블스 피크’를 국내 출시한다. 카베르네 프랑을 주로 사용한 이 와인은 딸기향에 풍부하고 복합적인 맛을 선사한다. 25만원대. ‘피크 시리즈’는 텔라토가 보르도 명품 와인에 대한 헌정의 의미로 만들었다.

와인나라는 ‘히트와인 덤&덤 이벤트’를 28일까지 전 매장(대구경북지역 아울렛 제외)에서 실시한다. 2008년 히트 와인은 최고 40% 할인 판매하고, 2009년 히트 예감 와인의 경우 1병만 구입해도 와인글라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080-732-0101

동원와인플러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현명한 자들을 위한 와인’이란 별칭이 붙은 프랑스 와인 ‘미쉘 린치’를 수입 판매한다. 미쉘 린치는 4~5만원대 가격으로 고가 보르도 와인 구입을 망설이는 와인애호가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게 수입사 측 설명.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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