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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6일 2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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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표시등과 차량의 색상 등을 확 바꾸어 ‘서울 해치택시’라고 명명했다. 7만 5000여대의 택시가 단계적으로 해치 택시의 디자인과 색상으로 바뀐다고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울 해치택시’의 바뀐 디자인과 모습에 호응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누리꾼들은 “얼굴보다 마음이 예뻐야 진정한 미인이듯이 택시의 디자인을 상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도 좋지만 승차 거부등 질적인 서비스가 나아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상상 속의 동물 해태의 원래 이름이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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