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같은 아들…미숙 언니 부러워요

  • 입력 2008년 10월 3일 23시 45분


배우 이미숙이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낯선 남성’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였다. 화제를 모은 남성은 이미숙의 아들 홍필원 군으로 이미숙이 공식석상에 아들을 대동한 것은 처음이라고 전해졌다.

레드카펫 위에서 검은 턱시도를 멋지게 소화한 필원군은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이며 연기자를 꿈꾸고 있다고.

누리꾼들은 ‘아직도 아가씨같은 이미숙이 스무살 난 아들의 엄마’라는 사실에 새삼 놀라며 ‘두 손을 꼭 잡은 모자의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언뜻 보면 닮지 않은 것 같은데 다시 보니 눈매가 닮은 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 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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