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워커힐호텔의 워커힐 씨어터는 29일부터 40주간 매주 8회 ‘집시 문’(사진) 쇼를 선보인다. 호주 디온 앤드 랜달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이 쇼는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호주에서 성황리에 공연된 바 있다. 오프닝 이벤트로 29일부터 9월 10일까지 유료로 입장하는 모든 여성 고객에게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휴대전화 고리를 증정한다. 입장료 7만∼15만 원. 02-455-500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VIP 와인룸’ 오픈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베키아 에 누보’가 최근 ‘VIP 와인 룸’을 오픈했다. 이곳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전담 직원이 배치되고 소믈리에가 와인 상담 서비스를 해준다. 베키아 에 누보는 밤 12시까지 영업하며, 주말에는 ‘코키지 차지’(와인을 가져갔을 때 지불하는 요금)를 받지 않는다. 02-317-0022
●제임스 딘 감성 담은 ‘호간 레블’ 라인 내놔
패션 브랜드 ‘호간’이 왕년의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감성을 담은 ‘호간 레블’ 라인을 내놓았다. 태국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타쿤 파니쿤이 디자인한 이 라인은 스니커즈, 캐리어백, 코트, 재킷, 부츠 등 5가지 아이템. 호간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목동점에 매장이 있다.
●제주 신라호텔 가족 참여 추석 이벤트
●비비안 ‘웨이브 핏 브라’ 선봬